올바른 국제결혼 중개문화 정착 위한 자리
강원도 강릉시가 관내 국제결혼 중개업체 대표들과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국제결혼 중개업체 10곳의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국제결혼 정착과 관련법 개정에 관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국제결혼 중개업의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업체 관계자들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당부하며, 업체 측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은 최근 개정되면서 도청에서 시청으로 법 주무기관이 이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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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시면 좋겠네요..
고국을 떠나서 살아가야 하는 결혼이주민들이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