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워터파크, 걸그룹 ‘걸스데이’와 함께한 광고 공개
롯데워터파크, 걸그룹 ‘걸스데이’와 함께한 광고 공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07.21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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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멤버들이 직접 스릴 라이드 즐기며 촬영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광고계의 블루칩 걸스데이와 광고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광고를 시작했다. ⓒ롯데워터파크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광고계의 블루칩 걸스데이와 광고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광고를 시작했다. ⓒ롯데워터파크

 

김해 롯데워터파크(대표 박동기)가 광고계의 블루칩 ‘걸스데이’와 광고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광고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걸스데이는 최근 신곡 ‘링마벨(Ring My Bell)’을 공개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올 여름 대세 걸그룹으로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 된 롯데워터파크 광고에서는 다양한 국내 최대급 규모의 스릴 라이드를 즐기는 걸스데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슬림한 래쉬가드를 착용하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는 것은 물론, 짜릿한 라이드를 서로 다른 개성에 따라 즐기는 걸스데이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

 

롯데워터파크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민아, 소진, 혜리, 유라는 대표적인 스릴 라이드 ‘자이언트 부메랑고’, ‘워터코스터’, ‘래피드리버’, ‘레이싱 슬라이드’를 직접 탑승해 아찔함을 온 몸으로 느끼며 촬영했다. 오랜만의 워터파크 나들이에 멤버 모두 즐거워하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롯데워터파크 관계자는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걸스데이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롯데워터파크의 스릴 넘치고 다이나믹한 신규 라이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걸스데이가 출연한 광고는 지상파 및 케이블 TV는 물론 롯데시네마, 유튜브 및 롯데워터파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편,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롯데워터파크는 작년 5월 개장 후 올해 신규 익스트림 슬라이드 9종을 추가 도입, 총 수용인원 1만 8000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급 규모로 거듭났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래피드리버’를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다양한 슬라이드 시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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