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아기베개 지오필로우, 수출 100만 불 달성
국민아기베개 지오필로우, 수출 100만 불 달성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07.22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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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홍콩·마카오와 MOU 체결…아시아, 미국 넘어 유럽까지 해외시장 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영유아용품 전문회사 지오필로우가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을 위해 개발한 기능성 베개 지오필로우(GIO Pillow)가 안전한 아기베개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오클라비스
영유아용품 전문회사 지오필로우가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을 위해 개발한 기능성 베개 지오필로우(GIO Pillow)가 안전한 아기베개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오클라비스

 

영유아용품 전문회사 (주)지오클라비스가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을 위해 개발한 기능성 베개 ‘지오필로우(GIO Pillow)’가 안전한 아기베개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중국, 대만, 태국 등에 수출돼 해외 엄마들에게도 아기에게 꼭 필요한 기능성 베개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지오필로우는 머리뼈가 말랑말랑하고 뇌는 무거워 한쪽으로 누우면 자칫 방심하다 ‘납작머리’가 될 수 있는 갓난아기들을 위한 아기전용베개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유아베개들이 가진 세탁의 문제점, 위생관리가 어려운 점 등을 보완하고, 영유아두상교정 전문업체인 지오헬멧의 오랜 두상교정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아기의 두상 크기와 모양, 무게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아기의 단계별 성장에 맞춘 기능성 베개이다.

 

또한 지오필로우는 (사)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기베개 부문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했다. 제품 생산 시 UV살균 공정을 통해 대장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에 대한 안전 또한 확보했다. 여기에 UV살균 후 제품을 밀봉 포장함으로써 혹시 모를 제품의 오염을 철저히 차단하는 등 안전에 안전을 더했다.

 

베개 속은 자연 통기성을 극대화하도록 자체 개발한 ‘3D 듀플렉스 헥사곤 에어메쉬’라는 첨단소재를 사용, 자연 통기성을 극대화해 평소 땀띠와 피부습진에 고생하는 아기들에게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한 내부에 충분한 공기층을 함유하고 있어서 아기가 베개에 얼굴이 묻혀 발생하는 질식에 의한 유아돌연사증후군(SIDS)의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

 

이러한 덕분에 지오클라비스는 한국무역협회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수출 우수기업에게만 수여하는 K+인증을 획득했고,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해외직판 온라인 쇼핑몰인 Kmall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 입점이 확정됐으며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지난달 지오클라비스는 기존의 크리스탈 화이트, 아이스 블루, 에메랄드 핑크의 단색 디자인에 이어 반디 플라워, 베이비 카, 골드 플라워, 알파벳 스타 등 다양한 무늬의 신상 디자인을 선보였다.

 

앞으로 지오필로우의 기능성에 다양한 디자인을 더해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수출에 순풍이 되는 것을 기대해 볼 만하다.

 

지오필로우의 신상 디자인은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iogillow.com) 및 전화(070-7098-229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주)지오클라비스는 7월 홍콩, 마카오와 MOU계약을 체결하면서 수출에 날개를 달게 됐다. 이번 MOU체결로 인해 지오클라비스는 수출 100만 불을 달성하는 한편 아시아,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까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바이어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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