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와 온도차가 많이 나면 면역력 교란될 수 있어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땀이 나면 안좋다던데, 에어컨으로 실내를 시원하게 해주는 게 좋을까요?
A. 땀을 너무 많이 흘리게 되면 아토피 피부염 환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에어컨을 틀어 외부와 온도차가 많이 나게 하는 경우에도 아토피 피부염 아이들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아이가 너무 더워하고 열 때문에 힘들어한다고 해서 에어컨으로 실내 온도를 많이 낮출 경우 실내 온도뿐만 아니라 체온까지 떨어뜨리기 때문에 면역력이 교란될 수도 있다. 실외와 실내의 온도차는 5도 정도가 적당하며 아이가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에는 깨끗한 물로 땀을 씻어내는 것도 좋다.
*자료제공: 생기한의원 노원점 정대웅 대표원장 (02-931-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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