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흡수', 아이 안전과 성장에 중요
'충격 흡수', 아이 안전과 성장에 중요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08.07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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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방 매트 재질에 따라 충격 흡수 기능도 천차만별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재질에 따라 매트를 구분해 사용하는 소비자의 올바른 판단이 필요하다. ⓒ파크론
재질에 따라 매트를 구분해 사용하는 소비자의 올바른 판단이 필요하다. ⓒ파크론

 

어린이 안전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달 발표한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 집계 결과에 따르면, 사고 건수가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가정으로, 전체 사고의 67.5%(5만 364건)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는 위험한 상황에 대한 인식과 대처 능력 부족으로 안전사고를 당하기 쉬우므로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거실이나 방에 매트를 깔면 방심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매트를 사용할 경우 기본적으로 바닥보다 안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매트의 재질에 따라서 충격 흡수 기능도 천차만별이라 주의를 요한다.

 

특히, 성장기의 영유아들은 운동신경이 발달돼 있는 일반 아이들과는 달리 낮은 높이에서 떨어져도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난 PVC 재질의 안전용 놀이방매트를 적합하다. 매트 전문 기업 파크론은 업계 최초로 연세대와 산학협력을 체결, 매트의 재질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PVC와 PE재질에 따른 매트의 충격량에 대한 실험을 약 6개월에 걸쳐 성인과 영유아를 대상으로 5월부터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대한 결과는 오는 가을 무렵 정확하게 밝혀질 예정이다.

 

PVC 재질의 놀이방매트의 경우 요즘과 같은 여름 불볕더위에 사용해도 끈적임이 없고, 겨울에는 냉기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방수 기능이 있어 걸레로 쉽게 닦아내면 되기 때문에 관리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탁월한 반발력을 가진 PE 재질의 폴더매트는 운동신경이 있는 아이들의 놀이용 놀이방매트로 적합하다. 게다가 무게가 가볍고 접기에도 용이해 보관이나 이동이 편리하고, 아이들이 여러 가지 모양으로 놀이를 하기에 좋다.

 

파크론 담당자는 “충격 흡수와 안전 기능과 층간소음완화 기능을 대폭 강화해 새롭게 개발한 파크론의 ‘버블 놀이방매트’는 영유아를 위한 안전용 놀이방매트로 인기”라며 “재질에 따라 매트를 구분해 사용하는 소비자의 올바른 판단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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