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관장 정영숙)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부산지역 영·유아들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독서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5년 하반기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연계해 운영하는 것으로 영유아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부모와 유아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오감발달을 도와주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올 하반기 세부 프로그램 대상 및 내용은 ▲12개월~3세: 엄마랑 책놀이, 음악동화 씽씽큐 ▲4~5세: 동화구연, 우당탕탕 미술놀이, 발달놀이 점핑슐레 ▲6~7세: 동화랑 요리랑, 동화랑 종이접기, 신나는 영어동화 ▲(맞벌이 자녀를 위한)토요북스타트: 음악동화 씽씽큐, 숲에서 놀자 등이다.
각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까지 주 1회씩 총 12회로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구포도서관 홈페이지(www.gupolib.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구포도서관 어린이실(051-330-63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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