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교육 전문기업 ㈜동심(대표 정신)이 영유아교육기관용 만3세~만5세 독서프로그램 '달콤책방'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심 달콤책방은 유아교육, 아동문학전문가들이 선정작업에 참여해 문학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90권의 세계창작그림책, 전편 특화기획된 30권의 인성창의 동화책, 독후활동 프로그램으로 이뤄져있다.
'워크북', '독서놀이 키트', '오디오 독후활동', '지식동요' 등으로 구성된 독후활동 프로그램은 책을 단순히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책을 통해 아이가 지식을 습득하고, 사고력, 상상력, 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기획됐다.
또한 아이들의 독서 몰입도를 높여,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책 읽기 콘텐츠를 담고 있다.
동심 달콤책방은 유치원, 어린이집 등 영유아교육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령별 월 4권으로 구성된다. 달콤책방을 사용하는 원은 동심의 가정연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책소개, 작가소개, 읽어주는 방법, 북퀴즈, 오디오북, 오디오 독후활동 등 가정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더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학부모에게 제공할 수 있다.
구매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동심 본사 혹은 각 지역 지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심 관계자는 "유아기에 아이가 책을 어떻게 경험하는지에 따라 평생의 독서습관이 달라진다" 며 "동심 달콤책방은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담은 영유아전문 독서프로그램으로서, 다양한 성향의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책 읽기 방법을 찾아 독서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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