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튼살은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 살이 찌거나 아이를 임신하는 등의 이유로 생기게 된다. 튼살이 생기는 초기 단계에는 가려움증을 느끼게 되며 붉은색을 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붉은색은 흰색으로 변하게 된다. 일명 하얀 튼살이 자리를 잡게 되면 치료하는 것이 보다 어려워진다.
튼살의 의학적 정식 명칭은 ‘팽창선조’이다. 튼살은 피부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콜라겐과 탄력을 형성하는 엘라스틴이 여러 요인에 의해 잘리면서 피부에 이상이 나타나는 피부과 질환이라 할 수 있다.
임신 후 뱃속에 있는 아이가 점점 커갈수록 임산부의 배도 점점 불어나게 되는데 이는 배에 하얀 튼살이 선명하게 더욱 많이 생기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튼살을 걱정하는 임산부를 겨냥해 최근에 튼살크림이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지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는 실정이다. 하얀 튼살은 출산 후에도 쉽게 없어지지 않아 임산부들의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최근 임신 후 생긴 튼살을 간단히 시술 하나로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바로 비만외과 이홍찬 원장이 추천하는 ‘베리아펙스B’ 프로그램이다. 혈액줄기세포치료 및 메조테라피, 레이저치료를 함께 병행하는 것으로 수술이 아니어서 안전하게 빠른 시일 내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클리닉B 이홍찬 원장은 “치료 후 두 달간은 매주 병원 방문해 재생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하며 치료 부위는 깨끗해야 하므로 3~5일은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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