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베페서 세이프티 로드 캠페인 펼치며 관심 집중
다이치, 베페서 세이프티 로드 캠페인 펼치며 관심 집중
  • 심우리 기자
  • 승인 2015.08.25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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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세븐, 디가드 등 장기간 사용 가능한 제품 큰 인기

【베이비뉴스 심우리 기자】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안전운전과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세이프티 로드’ 현장 캠페인을 펼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다이치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안전운전과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세이프티 로드’ 현장 캠페인을 펼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다이치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28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용품 박람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 참가, 안전운전과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세이프티 로드’ 현장 캠페인을 펼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베페 현장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들은 다이치 부스에 방문해 캠페인 응원 메시지를 작성, 캠페인 월(Wall)에 부착하며 카시트 장착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는 형태로 진행됐다. 다이치의 ‘세이프티 로드’ 캠페인은 최근 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2014년 ‘고속도로 유아용 카시트 착용률’이 30%에 불과한 상황과 맞물려 국내 유아용 카시트 장착문화 확산을 이끌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한편, 다이치는 이번 베페 기간 동안 유아용 카시트 ‘퍼스트세븐’과 ‘듀웰’, ‘듀웰 시즌2’를 비롯해 신제품 ‘디가드 토들러’, ‘디가드 주니어’ 등 다이치 전체 라인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카시트 장착 연령 확대 움직임에 따라 7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퍼스트세븐’과 10세까지 사용하는 ‘디가드’ 등 롱텀 유즈(Long-term use) 제품들이 현장을 방문한 부모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10년 이후 출시된 모든 차량이 국제규격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인 ISOFIX 장착을 지원하고 있어 ISOFIX 버전 카시트에 대한 방문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특히 많았다는 것도 큰 특징이었다.


다이치 관계자는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 마련된 다이치 부스에서는 다양한 가격 할인과 사은품 혜택 등과 함께 세이프티 로드 캠페인이 진행되며 연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며 “특히 세이프티 로드 캠페인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향후 국내 유아용 카시트 장착률을 높여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조금 더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된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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