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심우리 기자】
아이에게 항상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것이 엄마 마음. 하물며 아이의 안전 문제에 직결되는 카시트 선택에 있어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따져보기 마련이다. 베이비뉴스는 엄마들의 현명한 카시트 구매를 돕기 위해 제품의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맘스리뷰(http://review.ibabynews.com)’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맘스리뷰에서는 안전은 기본, 인체공학설계로 편의성까지 높인 아프리카 주니어 카시트 ‘에어라이드’를 엄마의 마음으로 살펴봤다.
◇ 엄마의 마음으로 아기를 연구하다
아프리카는 ‘아기를 연구해야 제대로 된 유아용품을 만들 수 있다’는 철학으로 제대로 된 유아용품을 디자인 및 생산하고 있다. 유아용품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자체 R&D 센터를 설립, 유모차·카시트·아기띠 등 모든 제품에 끊임없는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차별화된 안전성을 자랑하며, 아기가 사용하는 만큼 아기의 신체와 감성적 특성까지 연구해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 측면 충돌에도 안전하게
측면 충돌 사고는 정면 충돌 사고보다 10배 가까이 흔하게 일어난다. 국내 교통사고 중 측면 충돌 사고율이 60%에 이를 정도라고 하니, 아이의 카시트 선택에 있어서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에어라이드 카시트는 높고 깊은 측면 프레임과 3D 쿠션이 아이의 어깨부터 엉덩이까지 완벽하게 보호해주기 때문에 측면 충돌에 매우 강하다. 온몸이 철저하게 보호되는 만큼 차량 사고 시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다.
◇ 신체굴곡에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하게
에어라이드는 일반 주니어 카시트와 달리 입체적이고 곡선형태로 이루어진 신체굴곡을 따라 설계됐다. 어깨, 엉덩이, 허리 곡선에 맞춰 지지해주어야 충격으로부터 취약한 머리와 목, 척추를 안정적으로 보호해줄 수 있으며, 가장 편안하고 안정된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아이 성장에 맞춰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헤드쿠션의 높이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충격에 가장 취약한 머리를 신체 조건에 맞게 확실히 보호해 주어 안전하게 지켜주고, 아이가 어느 정도 성장한 후에는 등받이 없이 부스터만으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카시트 하나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통풍이 잘 되는 최고급 매쉬 소재를 사용해 오래 앉아 있어도 땀이 차지 않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 9월, 알찬 이벤트로 더욱 풍성하게
아프리카는 9월 한 달간 에어라이드 구매 고객 전원에게 햇빛 가리개를 증정하고, 포토상품평 이벤트에 참가하면 주유비를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 홈페이지(http://www.aprica.co.kr)와 공식쇼핑몰(http://apricam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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