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사업가 애인과 결혼 여성스러운 라인과 클래식한 웨딩드레스로 명품화보
MBC 손정은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두고 아름다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난달 26일 루브르네프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진행됐다. 이곳은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웨딩사진 찍은 곳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모두 흑백사진으로 클래식한 웨딩드레스, 세트 등으로 눈길을 모은다.
국내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이승진 작품으로 알려진 손 아나운서의 웨딩드레스는 단아하면서 고전적인 손정은 아나운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며 여성스러운 라인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모델 뺨치는 손 아나운서의 몸매와 표정에 웨딩잡지 화보같은 뛰어난 웨딩사진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손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사업가로 고려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해외 수출업무를 전담하는 국제 비즈니스 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손정은 아나운서는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신문방송학 학사를 지내고 2004년 부산 MBC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부터 MBC 본사에서 근무중으로 현재 평일 오전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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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아요..
평소의 단아하고 차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