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상 해외 유학파 출신 예비신랑과 교제 8개월 만에 결혼 결정
배우 정다혜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정다혜는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한 후, 드라마 <파스타>, <맨발의 청춘>, <막돼먹은 영애씨>, 영화 <늑대의 유혹>, <심장이 뛴다>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다.
정다혜 소속사에 따르면 정다혜는 오는 10월 29일 서울 중구의 한 웨딩홀에서 10살 많은 해외 유학파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다혜는 20살 시절에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과 처음 만나 지인관계로 지내다가 8개월 전 연인이 됐고, 교제 8개월 만에 전격 결혼을 결정했다.
짧은 교제기간으로 임신설이 제기되고 있는데, 정다혜는 인터뷰를 통해 "절대 임신해서 결혼하는 것이 아니다. 교제기간을 짧았지만 남자친구의 성실한 성격과 착한 인품을 오래 보아왔기 때문에 결혼을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9>를 준비 중인 정다혜는 결혼 후에도 연기활동을 계속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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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한 결혼이니 연상이여도 문제가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