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임신부와 육아맘이 가장 선호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는 '아토팜'으로 조사됐다.
베이비뉴스가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 열린 맘스클래스와 온라인(http://brand.ibabynews.com)을 통해 임산부·육아맘 총 2550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영유아 브랜드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아토팜'이 전체응답률 13.6%라는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아토팜은 지난 10월 베이비뉴스가 실시한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 스킨케어 부문 1위에 이어, 2년 연속 엄마들의 사랑을 확인했다.
이번 조사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물티슈 ▲분유 ▲젖병 ▲기저귀 ▲이유식 ▲스킨케어 ▲태아보험 ▲제대혈 ▲우유 ▲두유 ▲종합식품 ▲놀이방매트 ▲교육전집 ▲침구류 ▲가구 등 30가지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토팜'은 민감 케어 전문 브랜드다. 아토팜에 적용된 MLE® 기술은 건강한 피부구조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주)네오팜의 국제 특허 피부장벽 기술로 지속형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피부장벽 강화 및 보호·보습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아토팜의 ‘아토팜 MLE 크림’은 피부 건조함과 민감함을 완화하는 보호막 크림이다. 세안 후 물기를 닦고 건조한 얼굴이나 팔, 다리 등 국소 부위에 바르는 제품으로 마치현 추출물, 올리브오일, 호호바씨 오일을 함유해 피부 보습 유지에 좋아 엄마들의 인기가 높다.
'궁중비책'은 6%로 2위를 차지했다. 궁중비책은 조선왕실 원자 보양법 비법을 계승한, 100% 국내산 한방성분 스킨케어 제품이다. 원자의 첫 목욕물에서 사용했다는 다섯 나뭇가지를 증류 한방 추출방식으로 추출한 ‘오지탕’과 10가지 한방성분이 아기피부의 근간을 키워준다.
이밖에 ‘프라젠트라’, ‘피지오겔’, ‘그린핑거’도 엄마들이 선호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집계됐다.
아토팜 관계자는 "‘아토팜 데일리 케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에서 2007년부터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며 "아토팜만의 10無 안심처방으로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매터니티 케어’라인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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