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우리나라 페이스북 이용자는 1500만 명이고, 전세계 사용자는 하루 10억 명이다. 이용자가 많은 만큼 페이스북에서의 마케팅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페이스북 마케팅 실전클리닉 과정이 개설돼 기업 홍보, 마케팅 전문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주)이소프팅은 오는 21일,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에 위치한 이소프팅 사옥에서 페이스북 마케팅 1기 과정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페이스북 광고의 기초와 원리를 익히려는 기업 및 기관 SNS 홍보담당자뿐 아니라 페이스북 맞춤타겟 광고를 통해 매출 성과를 높이고 싶은 경영주, 고객 반응 DB를 활용한 리타겟팅을 배우려는 마케터 등 마케팅에 관심있는 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맞춤타겟을 구상하고, 페이스북 광고를 만들고 게시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전환 추적 픽셀 관리법, 광고 대상자 리타겟팅(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매칭해 노출하는 효과적인 타게팅) 최적화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로써 자기 스스로 페이스북 광고를 기획하고 집행할 수 있는 기본 스킬은 물론, 페이스북 브랜드 페이지를 만들고 인사이트 보고서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 페이스북 광고 운영 능력, 보고서 설계 및 분석 기법에 대한 기초 역량이 자연스럽게 길러진다.
이번 과정을 진행하는 강사는 최규문 소셜네트웍코리아 대표로, 대한지적공사 SNS 홍보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페이스북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2011, 더숲), '페이스북 비즈니스'(2011, 더숲) 등이 있다.
교육은 21일, 28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강의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이소프팅으로 수강료(30만 원)를 입금하고 블로그 포스트(http://blog.naver.com/godfacebook/220483920553)에 입금자 성명을 댓글로 달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lideshare.net/onstudy/150914-ver04)를 참조하거나 전화(02-2028-1140)로 문의 가능하다.
이소프팅 관계자는 "부모들에게 육아용품, 교육, 식품 관련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싶은 마케터들도 참여 가능하다"며 "페이스북 마케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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