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휴,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동참
마이휴,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동참
  • 김은실 기자
  • 승인 2015.10.05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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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원과 부스 홍보로…“엄마아빠와 아이 모두 편안한 사회가 되길”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


ⓒ마이휴
ⓒ마이휴


영유아 출산용품 업체인 마이휴는 베이비뉴스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3기 소망식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은 유모차를 이용하는 영유아와 부모가 마음 놓고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친 캠페인이다. 올해는 서울광장에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3기 소망식을 11일 개최한다. 소망식에는 서포터즈와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유모차 브랜드쇼’, ‘아빠 육아고수를 찾아라’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린다.


마이휴는 신생아용 머리보호 패드 외 다양한 출산용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이번 행사에는 마마턱받이(겉감,  완충재)와 파우치를 후원하며, 현장에 홍보 부스도 마련해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부스에서는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숫자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마이휴를 SNS에서 친구로 추가하거나 마이휴의 회원으로 가입하면 쿠폰이나 적립금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스를 방문한 모습을 촬영하는 데 동의하면 오가닉 마스크도 증정한다.


마이휴 김은이 대표는 “마이휴는 ‘엄마아빠와 아이의 편안한 휴식’을 모토로 삼는 회사로 이번 행사의 취지처럼 유모차를 이용하는 엄마아빠들이 보다 수월하게 아이를 다룰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유모차는 가고싶다’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식 후원 제품 중 하나인 유모차 걸이용 파우치는 마마턱받이(엄마아빠용 턱받이)와 기저귀, 젖병 등을 간편하게 보관하도록 내부를 방수 소재로 만들었으며 규격도 크게 제작했다. 또 유모차에 쉽게 걸 수 있도록 제작돼 부모들의 불편함을 줄였다.


이벤트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인 마이휴 유모차용 끈달린 블랭킷은 유모차 규격에 맞는 미니 블랭킷으로, 뒷면은 부드러운 극세사 소재이며 앞면은 순면 재질로 만들었다. 여기에 초점디자인 기능이 있어 아이들의 시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특히 블랭킷이 바닥에 자주 떨어지지 않도록 끈을 부착하여 아이의 허리나 유모차 걸이에 걸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수유가리개로도 사용할 수 있다.


김은이 대표는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불편을 덜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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