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아기전문 브랜드 '베비언스'가 베이비뉴스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지엠이 후원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3기 소망식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은 유모차를 이용하는 영유아와 부모가 마음 놓고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오는 11일 서울광장에서 서포터즈와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3기 소망식을 개최한다.
LG생활건강에서 엄마와 아기를 생각하며 만든 '베비언스'는 바로 수유하는 액상분유 '베비언스 퍼스트밀'을 시작으로 '멸균수 베이비워터', 가제티슈와 물티슈, 아토케어 제품, 세정제 등 다양한 베이비용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날 베베언스는 2000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멸균충전공법으로 만들어 끓이지 않고 바로 마실 수 있는 안심멸균수 '베이비워터'와 프리미엄 헤링본 패턴 원단으로 제작돼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하는 '물티슈'가 제공된다.
베비언스 관계자는 "항상 엄마와 아이의 행복함을 추구하는 베비언스의 바람과 스스로 걷기 힘든 아이들의 발이 되어주는 유모차가 편히 다닐 수 있도록 영유아 보행권 확보를 위해 열리는'유모차 서포터즈 소망식' 의 취지가 잘 맞아 참여하게 됐다"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 개선에 베비언스 역시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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