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팁] '둘째 계획', 터울은 몇 살이 좋을까?
[맘스팁] '둘째 계획', 터울은 몇 살이 좋을까?
  • 윤지아 기자
  • 승인 2015.10.15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에게 동생을 만들어줄 계획 있는 부모라면 주목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임신 전 면역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임신 전 풍진 바이러스 및 수두의 면역여부를 확인하여 면역이 안 된 경우 예방접종을 하여 선천성풍진증후군과 선천성수두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이 바이러스의 면역여부 평가는 혈액 내 관련 항체를 확인함으로써 가능하다.

Q. 아기의 출산 터울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아기의 출산 터울은 2년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떤 여성들은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임신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첫 아이를 모유수유하는 경우 젖양이 줄어 수유와 육아에 문제가 생긴다.

또한 뱃속의 아이도 조산할 가능성이 커지고 저체중아 출산 및 사산율을 높일 수 있다. 35세 이상의 여성이라도 첫 아이가 최소 돌은 지난 후 임신하는 것이 좋다.

Q. 반복되는 자연유산으로 임신이 두렵다면?

A. 자연유산은 임신부 4명 중 3명이 경험할 정도로 빈도가 높다. 나이에 따라서 35세 미만의 임신부에게는 15%이며 40세 이상에서는 30% 이상이다. 가장 많은 원인은 수정체의 염색체 이상으로 50% 이상을 차지한다. 이 외에도 원인은 호르몬 이상, 면역학적 원인 등이 있다.

염색체 이상은 수정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부모의 염색체 전좌로 염색체 일부분이 위치가 바뀌어 수정 과정에 염색체 이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유전학적 상담을 통해 정상 임신이 가능해진다.

 

*도움말: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센터장 한정열, www.mothersafe.or.kr)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