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베베스킨’이 비누 안전성과 상황을 고려해 고체형 비누인 ‘베이비 티트리 비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기 스킨케어 전용 제품답게 베베스킨의 베이비 티트리 비누는 액상 비누에는 주로 사용되는 파라벤류 방부제는 물론 페녹시에탄올, 인공색소, 미네랄 오일, 탈크, 실리콘, 벤조페논, 광물성 원료, 트리클로산, 트리에탄올아민,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 인체에 해가 될 만한 11가지의 유해 요소를 전혀 넣지 않았다.
베베스킨 관계자는 “유아용 세정제는 세균감염을 우려해 고체 비누 대신 액체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제품성분 자체만 놓고 볼 때 유아에게는 액체 비누보다 고체 비누가 더 안전하다”며 “고체 비누는 액체 비누와 달리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반면, 액체 비누는 제작 시 보존제가 필수이기 때문에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베이비 티트리 비누는 자극 받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도움이 되는 티트리 오일 성분 및 천연 항균 성분이 들어간 유칼립투스 오일을 넣어, 자극 받은 아기 피부의 안정화에 도움이 되는 비누다.
베베스킨 스킨케어 전체 라인의 공통 성분인 제주 화산암반수로 만든 고농도 산소수, 청정 제주의 동백꽃 추출물과 금은화 추출물도 비누 성분으로 함유했다.
베베스킨의 베이비 티트리 비누는 베베스킨 홈페이지 쇼핑몰(www.bebeskinkorea.com), 소셜 커머스 쿠팡, 오픈마켓 G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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