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영유아, 라이프 브랜드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장 전망과 2016년도 트렌드 전략을 공유하는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베이비뉴스는 오는 24일 오후 서울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구로'에서 '제1회 베이비뉴스 미디어데이 & 브랜드선호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업계 관계자들과 올해 육아산업의 주요 이슈를 되돌아보고, 내년 트렌드를 전망하는 등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관계자들은 다양한 브랜드들과 육아시장의 히스토리, 올해 주력했던 사업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내년 육아시장 마케팅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에서는 '2015년도 영유아 라이프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빛낸 주인공들을 위한 시상식도 열린다. 베이비뉴스는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육아맘 2500명을 대상으로 '제3회 영유아 라이프 브랜드 선호도조사'를 실시했는데, 이날 행사에서 그 결과를 발표하고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한 브랜드에게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다.
영유아 라이프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영유아 부모들에게 제품 구매에 있어 올바른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매년 시행하는 설문조사다.
행사에는 약 200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여객들을 위한 호텔 뷔페와 재즈공연, 푸짐한 경품행사 등도 준비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자는 베이비뉴스 미디어데이 홈페이지(http://2015.ibabynews.com)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4618-4667)로 문의할 수 있다.
이금재 베이비뉴스 미디어사업국장은 "한 해 육아산업의 주요 이슈를 되돌아 보고 2016년 영유아 및 라이프 트랜드를 전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관련 기업들의 소통 및 공유의 장으로도 큰 성과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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