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를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계획을 세우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하고 있다. 특히 여성은 성형, 피부관리, 다이어트 등 자기관리에 대한 목표를 세우는 경우가 많다.
요즘 여성들은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형수술을 통해 콤플렉스였던 부위를 개선시켜 자신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가장 많이 선택하는 성형수술이 눈성형이다.
눈은 상대방을 마주하였을 때 가장 처음 그리고 많이 바라보게 되는 부위인 만큼 눈매가 ‘나’에 대한 이미지를 만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교적 간단한 눈성형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수술 부위이다.
강남역 연세성형외과 이병민 원장은 “간단한 수술에 속하는 쌍꺼풀 수술일지라도 아무런 정보도 없이 무턱대고 눈성형을 한다면 오히려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좌절할 수 있고 이는 눈재수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눈꺼풀이 내려와 눈동자를 가리는 안검하수라면 쌍꺼풀수술만으로는 교정이 어렵기 때문에 눈매교정 수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눈매교정은 졸린 눈을 하거나 눈꺼풀만으로는 눈뜨기 어려운 경우 정상적으로 뜰 수 있도록 눈 근육을 조절하는 수술이다. 눈매를 또렷하게 만드는 효과를 주어 눈동자가 이상적인 비율로 노출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이병민 원장은 “일반적으로 눈을 떴을 때 눈동자가 80% 정도 보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눈이다. 눈매교정을 함께하는 쌍꺼풀수술은 개인의 얼굴형태, 눈의 구조 및 조직 등을 분석해 조화롭고 섬세하게 수술해야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