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한의원 네트워크, 설 연휴 피부환자에 주의사항 당부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사마귀 및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구정 연휴에 악화될 수 있는 피부질환에 대비해 주의사항을 당부한다고 2일 밝혔다.
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당부한 피부환자 설 명절 주의사항은 S.B.T(Self mind control-Balancing life style-Therapy of moment)로, 크게 ▲음식에 주의하기 ▲노출 환경에 주의하기 ▲스트레스에 주의하기 등이다.
튀김이나 전과 같은 기름진 음식과 밀가루 음식, 자극적인 음식 섭취나 과식, 음주 등으로 인해 피부질환의 증상이 심해지기 쉬우므로 조절해 섭취할 것을 권했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의 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일명 ‘명절 스트레스’도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피부뿐만 아니다. 종일 불 앞에서 음식을 하는 주부들의 경우 불, 뜨거운 기름 등을 조심하고 아이들 역시 부주의로 인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긴 연휴 동안 스스로가 식습관, 생활습관 관리를 잘한다면 명절 후유증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음식을 먹기 전 한 번 더 생각해 선택, 섭취하고 위험요소는 사전에 피하거나 제거해 예방한다면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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