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나는 오늘도 아이들과 숲으로 간다' 저자사인회 개최
23일 '나는 오늘도 아이들과 숲으로 간다' 저자사인회 개최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6.02.17 2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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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교보문고서 출판기념회 및 저자사인회 열어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오는 23일 오후 2시 잠실 교보문고에서 ‘나는 오늘도 아이들과 숲으로 간다’의 저자 조갑련 코오롱한샘유치원 이사장 출판기념회 및 사인회가 열린다. ⓒ베이비뉴스
오는 23일 오후 2시 잠실 교보문고에서 ‘나는 오늘도 아이들과 숲으로 간다’의 저자 조갑련 코오롱한샘유치원 이사장 출판기념회 및 사인회가 열린다. ⓒ베이비뉴스

오는 23일 오후 2시 잠실 교보문고에서 ‘나는 오늘도 아이들과 숲으로 간다’의 저자 조갑련 코오롱한샘유치원 이사장 출판기념회 및 사인회가 열린다.

 

조갑련 이사장은 자연에서 함께 자란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숲에서 하는 교육'의 토대를 만든 교육 전문가다.

 

경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정치외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과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한국사립유치원연합회 경남지회 고문, 경남자살예방협회 이사, 한국여행안전협회 회장, 산림청 미래포럼의 상임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맡고 있기도 하다.

 

조 이사장이 지은 책 '나는 오늘도 아이들과 숲으로 간다'(조갑련 저, 중앙북스, 2015)는 저자가 운영하는 숲유치원의 신명나는 하루하루가 담긴 책이다.

 

숲속에서 먹을거리를 채집해 선생님과 직접 음식을 만드는 이야기부터 자연의 현장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하나하나 끼치는 배움의 과정까지 고스란히 실었다.

 

저자의 숲교육 체험, 노하우와 더불어 숲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그의 교육철학과 인생 이야기도 빼곡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어린시절, 유아교육학을 배우며 시작된 인생 2막 이야기와 엄마로서 아들 '정구'를 키우면서 겪었던 이야기 등 인간 조갑련의 인생과 깊은 속내를 풀어내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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