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해외유명 임산부 속옷을 소개하고 있는 블룸마터니티(www.bloommaternity.co.kr)가 참가한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지난 21일 막을 내렸다.

박람회 기간 동안 블룸마터니티 부스에서는 ‘아니타’, ‘엠마제인’ 등 국내외 8개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특히 자체 제작한 ‘블룸실키레이스’ 수유브라세트, 수유나시는 행사기간 내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블룸 실키레이스’는 신축성과 부드러움, 흡수력을 겸비한 ‘텐셀’소재로 제작됐으며 플로럴 레이스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지난 1월 출시 이후 해외 브랜드에 버금가는 품질과 디자인으로 판매량이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태교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임산부들은 아니타 ‘임산부수영복’을 직접 피팅해 보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가지기도 했다.

블룸마터니티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한 임산부들을 통해 최근 많은 임산부들이 임산부속옷의 실용적인 면 뿐 만 아니라 디자인적 요소에도 관심이 얼마큼 높은지 알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보다 더 좋은 품질과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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