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란 인체에 유익한 효과를 미치는 ‘살아있는 미생물’이다.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균과 같은 유산균이 대표적인 종으로 꼽힌다. 유산균은 다량의 유산과 초산을 생성해 장내 환경을 산성화한다. 그 결과, 장관 운동을 촉진해 배변활동을 개선하고 장에 존재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강화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아토피 피부염 등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로 증상이 개선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최근 면역력 강화뿐만 아니라 성장 촉진, 비만 개선, 항암 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간경화 작용 개선 등 다양한 인체 기능과 관련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결과가 밝혀지고 있다.
◇ 장까지 살아가는 듀얼코팅 유산균 듀오락 골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골드’는 장까지 살아서 가는 듀얼코팅 기술로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100배 이상 높인 제품이다. 유산균 코팅기술인 ‘듀얼코팅’은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중국 특허 취득으로 세계 특허 5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유럽 덴마크 식약처를 통해 듀얼코팅 유산균의 획기적으로 높아진 장내 생존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듀오락 골드는 한국인의 장 환경에 맞게 설계된 6종의 한국형 유산균과 6종의 비타민(A, B1, B2, B6, C, E)이 함유되어 있으며 유산균의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를 함유해 장 건강에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81.3% 설사 증상 개선
‘듀오락 골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의 설사 증상 81.3%를 개선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분당서울대병원과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가 4주간 듀오락 골드를 섭취한 결과, 설사 증상이 개선됐고 장 내 유산균(유익균)의 증가를 확인했다.
특히 소장과 대장에 서식하는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균이 모두 증가하는 효과를 나타내 장 건강에 효과적으로 작용함을 입증했다. 또한 2010년 한양대병원과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의 복통 및 장 트러블 증상 개선과 장 내 유익균 증가 및 유해균 억제를 입증한 바 있다.
◇ 소아비만 대상 체중감량 및 산화스트레스 개선 효과 확인
듀오락 골드의 한국형 유산균은 터키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소아비만 환자의 체중감량 효과와 체내 산화스트레스(Oxidative stress) 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에스키셰히르 오스만가지 의과대학이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소아비만 환자 77명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한국형 유산균의 체중감량 효과를 연구했다. 그 결과 운동, 식이요법과 함께 유산균을 섭취한 소아비만 환자의 71%가 평균 3kg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듀오락 골드의 유산균은 비만 진단에 활용되는 체질량지수(BMI)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소아비만 증상을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능,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산화스트레스를 개선하는 유산균의 효과를 최초로 입증해 비만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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