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맞벌이를 하는 직장인 부부는 날씨가 따뜻해지자 밖에서 활동이 많은 아이들 걱정에 근심이 한 가득이다. 밖에서 놀다 보니 체력소모가 크고 활동은 많아진 반면, 아이가 먹는 것을 소홀히 하기 때문.
이 부부는 “요즘 아이가 통 입맛에 없어한다. 매 끼니마다 식사를 챙겨줘야 하는데, 둘 다 직장을 다니고 있어 제대로 챙기지 못하다 보니 우리아이가 영양도 부족하고, 성장에도 지장이 있을까 하고 걱정이 많이 된다”고 말한다.
봄, 여름 단체생활과 나들이가 많을 수밖에 없는데, 외부환경으로 유해한 것들이 옮겨오지 않을까라는 걱정과 더불어, 영양을 꼭 채워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미안하다고 마음이 자주 든다고.
◇ 환절기 건강 더욱 챙겨야…선식이나 미숫가루, 소화 잘 되고 영양 풍부
전문가들은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크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아기, 영유아들은 특히, 영양 부족하지 않게 채워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한다. 또한, 나들이가 많은 시기에는 체력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영양발달이 전체적으로 작은 시기여서 이 시기에 얼마나 더 키우느냐가 매우 중요하며, 어린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유산균, 발아현미, 보리, 검은콩 등 곡물은 많이 먹으면 체력과 몸 건강도 좋으며, 영양학적으로도 매우 좋다. 그렇기 때문에 편식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봄부터는 미숫가루나 선식을 시원한 물에 타먹게 하는 방법이 흡수도 좋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한다.
◇ 아기유산균, 어린이 미숫가루, 식사대용 선식 등 매출 크게 올라
업계에서도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면서 봄, 여름철 대표식품인 선식과 미숫가루 준비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미운아이 유산균선식 담당자는 “몸에 좋은 유산균과 11가지 곡물이 함유된 프리미엄 유산균 선식이 작년에 이어 여전히 인기다. 출시한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2배 이상 성장하고 있어, 올 여름엔 물량확보에 비상이 걸리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라고 전했다.
업계 담당자는 “유산균 선식이 인기인 이유는 유산균이 건강에 좋으며, 아이들이 잘 안 먹는 11가지 곡물을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며 고객이 만족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평가했다.
미운아이 유산균선식은 몸에 좋은 락토바실러스, 스트렙토코커스, 비피도박테리움 유산균과 주원료를 국산으로만 엄격하게 만들었다. 특히, 편식이 심한 아이들을 위해 잘 먹을 수 있도록 건강하게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도록 찬물에도 쉽게 녹아 언제 어디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잘 먹지 않는다면, 선식을 1회 3~4 스푼 정도를 우유 200ml, 물 170ml에 타서 섭취하면 되며 아이 취향에 따라 꿀, 설탕 등을 섞어도 무관하다.
한편, 미운아이 유산균 선식에서는 인기에 힘입어 쉐이커 증정 및 다양한 할인 및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프리미엄 어린이영양제 치로비타민에서 함께 진행하고 있다. 환절기가 심한 이때, 어린이 건강을 위해 다양한 영양소를 두루 함유한 유산균 선식으로 성장기 어린이나 수험생, 바쁜 엄마, 아빠까지 맛있게 건강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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