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팁] 닭살 피부, 매끈하게 만들고 싶어요
[맘스팁] 닭살 피부, 매끈하게 만들고 싶어요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4.25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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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때밀이는 금물, 미네랄워터 함유 보습제 사용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겨우내 꽁꽁 감춰뒀던 팔과 다리를 드러내야 하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짧은 옷을 입어야 하는데 모공각화증(닭살)이 심해서 걱정인 경우, 어떻게 관리해야 매끈한 피부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공각화증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봤다.
 

Q. 모공각화증은 왜 생길까?

모공각화증은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한다. 단백질 성분인 피부의 각질(케라틴)이 과하게 생성돼 모공을 막아서 생기는 것이 모공각화증이고, 모낭의 각질이 모공을 도드라지게 해서 닭의 피부처럼 보이기 때문에 닭살이라고 부른다. 사춘기 때 심해지고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모공각화증으로 고생하게 된다. 또한 지나치게 때를 밀거나 건조한 피부, 피부에 자극되는 옷을 입는 경우 심해질 수 있다.

Q. 모공각화증 피부를 어떻게 하면 매끈한 피부로 만들 수 있을까?

모공각화증은 완전하게 없애기는 어렵지만 평소 관리를 통해 매끈한 피부를 만들 수는 있다.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하기, 피부 자극하지 않기, 각질이 자연스레 관리되도록 미네랄 보습제 발라주기 등 평소 습관을 바꾸면 한여름 짧은 옷 입는 것이 두렵지 않은 매끈 피부가 될 수 있다.

▲모공각화증 없애는 목욕방법: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의 물로 가볍게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때타월로 과하게 밀면 각질층이 손상되고 피부는 각질층을 보호하기 위해 각질을 더 만들게 된다. 결과적으로는 닭살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다.

▲피부에 자극 없는 면으로 된 옷 입기 : 겨우내 입었던 수면잠옷은 피부에 자극이 되어 가렵고 닭살이 심해지기도 한다.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은 면으로 만들어진 것을 입어야 적당하게 땀을 흡수하고 피부에 자극이 적다.

▲모공각화증 없는 매끈한 피부를 위한 보습 : 보습을 한다고 아무 보습제나 바르면 모공각화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미네랄오일(석유계통의 오일)이 함유된 보습제는 잘 씻어지지도 않는 성분이기 때문에 모공을 더욱 막을 수 있다. 그보다는 이온상태의 미네랄워터가 함유된 보습제를 사용하면 미네랄이 모공 속 노폐물 등과 오래된 각질을 정리해 줘 모공각화증이 차츰 완화될 수 있다.

5~6월 2개월 동안 미네랄보습제로 집중 관리해주면 확실히 매끈해진 피부를 볼 수 있는데, 미네랄로 관리가 된 피부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피부 자체의 힘이 생겨 각질층이 정리되는 것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매끈함이 유지된다. 올 여름은 오돌오돌한 닭살피부로 고민하지 말고,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보면 어떨까?

*도움말 : 닥터딥 미네랄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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