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의료 지원 전무...아이 잃고 혼자 집으로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국경없는의사회는 1968년, 프랑스의 젊은 의사들이 전쟁과 재난 지역의 피해자를 직접 찾아가 돕기 시작하며 설립됐다. 의사회의 설립 이념은 단순하다. “환자가 있는 곳으로 간다”는 것. 그럼 이들은 도대체 어떤 상황에서 무슨 일을 하는 걸까? 의료 지원이 전무한 나라에서 목숨이 위태로운 예비엄마와 태아의 생명을 구하는 ‘국경없는의사회’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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