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회복을 통한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에 최선"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생기한의원 네트워크의 16번째 지점인 생기한의원 마포공덕점이 마포역과 공덕역 상권 랜드마크인 마포 아크로타워에 입점해 7월초에 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생기한의원 마포공덕점 오픈으로 도화동, 공덕동, 아현동 및 충정로 일대 마포 상권의 피부질환 환자들이 좀 더 편하게 피부질환 치료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생기한의원 마포공덕점을 이끌어갈 안덕수 대표원장과 임현지 공동원장은 생기한의원 2대 부부 한의사로, 부부가 함께 진료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남녀 피부질환 진료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안덕수 대표원장은 "서울 강서 북부 지역에 생기한의원을 개원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마포와 공덕 지역의 난치성 피부질환 환자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임현지 공동원장 또한 "피부질환과 여성질환에 고통 받으며 힘들어 하는 환자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통해 진정성 있는 진료와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16개 지점으로 이루어진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서초, 신도림, 노원, 잠실, 마포공덕, 일산, 분당, 인천, 대전, 대구, 수원, 안양, 청주, 부산 서면/센텀, 창원에 위치하며 아토피, 사마귀, 곤지름, 여드름,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두드러기, 질염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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