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진자예 기자】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가 물놀이와 BBQ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가족 휴식공간 ‘패밀리 카바나존’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 오는 8월 15일까지 워터파크를 야간개장하고 야간 시간대를 골라 이용할 수 있는 ‘워터파크 열대야권’도 출시한다.
◇ 물놀이와 BBQ를 한 번에! ‘패일리 카바나존’ 오픈
웅진플레이도시 ‘패밀리 카바나존’은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물놀이와 BBQ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이색 휴게 공간이다. 야외 워터파크인 써니파크와 바로 연결돼 이동이 편리하고, 잔디밭 위에 별도로 마련돼 있어 캠핑을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패밀리 카바나존은 총 12개의 카바나로 구성돼 있으며 공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키즈 풀장도 마련돼 있다. 각 카바나는 4인에서 최대 6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내부에는 테이블과 의자, 썬 베드, 해먹, 슬리퍼 등이 구비돼 있다. 또한 패밀리 카바나존을 이용하는 고객은 별도의 추가 금액을 내면 BBQ 세트도 이용할 수 있다.
◇ 썸머 페스티발! 워터파크 야간개장 및 열대야권 출시
웅진플레이도시는 오는 8월 15일까지 워터파크를 야간 개장한다. 해당 기간 동안 실내 워터파크는 밤 11시까지, 야외 워터파크(써니파크)는 밤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야간 시간대에만 이용할 수 있는 열대야권도 새롭게 출시됐다. 열대야권은 이용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로 열대야로 잠을 못 이루거나 멀리 피서를 가기 어려운 나들이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웅진플레이도시는 8월 21일까지 물놀이와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썸머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여성 타악 퍼포먼스 그룹 드럼캣의 시원한 타악 공연과 웅플걸스와 뽀로로 친구들이 함께하는 스플래시 파티, 매직 벌룬 쇼와 사이언스 매직쇼 등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과 이벤트가 마련된다.
7월 30일과 8월 6일, 토요일에는 WBS(원음방송)과 함께하는 라디오 공개방송도 야외 워터파크(써니파크) 무대에서 진행된다. 헤일로, 리브하이 등 최근 인기몰이 중인 아이돌 가수들의 케이팝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패밀리 카바나존 및 썸머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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