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서 낭만적인 명곡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 진행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임신·출산·육아 전문케이블방송 육아방송이 클래식 공연 ‘한 여름 밤의 콘서트’에 시청자를 무료로 초대한다.
미추홀예술진흥회와 코리아나매니지먼트가 주최하고 육아방송이 후원하는 2016 ‘한 여름 밤의 콘서트’가 8월 21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치용(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원장)이 이끄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솔로이스트), 첼리스트 이강호(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유럽 오페라무대 주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서선영(스위스 바젤오페라극장 주역)을 초청했다.
이번 음악회는 낭만적인 명곡을 품격 있게 감상할 수 있다. 1부에서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1번과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를, 2부에서는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 C장조와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을 선보인다.
관람을 원하는 경우 육아방송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초대권을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인 2매 (S석)의 무료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무료 초청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육아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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