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신세연 기자】
사단법인 가족상담센터 희망의 전화(대표 류도희)가 하반기 진행 예정인 무료상담 및 강의 프로그램을 5일 공개했다.
먼저 이민자 및 이민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가족 1:1 개인 상담과 역할 훈련 상담을 진행한다. ▲‘다문화 가족 심리적 안정 향상을 위한 개인상담’은 오는 11월까지 이주민 가족 및 가족을 대상으로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역할 훈련 상담은 다문화 가족간에 자녀 양융기술, 의사소통 훈련 등 적극적 부모 역할을 훈련한다. 9월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수요일 프로그램과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금요일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 시민들을 위한 상담도 진행한다. ▲가족상담, ▲부부상담, ▲고부갈등, ▲자녀상담, ▲가정폭력상담, 고민상담 등 가족문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고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사단법인 가족상담센터 희망의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16년까지 연중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모든 상담은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출신의 전문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단체를 위한 ▲‘찾아가는 가정 폭력 예방교육’과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 등의 교육 서비스도 진행한다. 15인 이상의 단체는 사단법인 가족상담센터 희망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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