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최근 쌍둥이 출산이 늘어나면서 2배의 기쁨과 함께 2배로 힘든 육아에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이 많다. 특히 육아용품 역시 2배로 필요하기 때문에 육아용품을 고르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기도 한다. 그중 쌍둥이 유모차의 경우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가격, 성능 등 정보 수집 및 꼼꼼히 비교해보며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따져 보기 마련이다.
이러한 쌍둥이 부모들를 위해 합리적인 소비를 도와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뻬그뻬레고'의 쌍둥이 유모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뻬그뻬레고의 쌍둥이 유모차는 무게·부피별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절출형 쌍둥이유모차 아리아 쇼퍼 트윈, 디럭스 쌍둥이유모차 북 포 투, 양대면이 가능한 듀엣 피로엣 등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절충형 쌍둥이유모차 아리아 쇼퍼 트윈(Aria Shopper Twin)은 쌍둥이유모차 중 최고로 가벼운 8.3Kg의 무게와 12볼 베어링 탑재, 최강 서스펜스를 사용해 견고함과 안정성까지 갖춘 제품이며, 1초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고 펼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디럭스 쌍둥이유모차 북 포 투(Book For Two)는 시트의 쿠션감이 다른 제품보다 월등하며 유모차 이동 시 많은 짐과 두 아이의 몸무게로 둔할 수밖에 없는 다른 쌍둥이유모차의 단점을 고려해 27인치 대형 바퀴의 12볼 베어링과 강력한 서스펜스, 원핸들로 자유롭고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승차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뻬그뻬레고의 양대면이 가능한 프리미엄 쌍둥이디럭스 유모차 듀엣 피로엣(Duette Piroet)은 쌍둥이유모차들의 이동 제한의 단점을 보완한 앞뒤형으로 마트 계산대나 엘리베이터 통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시트를 사용자에 맞게 변형 가능해 둘 다 앞 보기, 둘 다 엄마 보기, 둘 다 마주 보기 등 여러 기능으로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 시트의 높낮이 차이가 나지 않는 일자형 프레임 방식을 적용해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뻬그뻬레고 쌍둥이 유모차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는 12~15일 4일간 진행하는 일산 킨텍스 미베베이비엑스포 및 25~28일 진행되는 코엑스 베이비페어 전시장에서 모든 라인업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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