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완구 전문업체 '한국교육시스템'이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실내승용완구 '코레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부스에서 코레카를 직접 타볼 수 있는 체험도 진행해 많은 아이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코레카'는 안전바퀴를 추가한 신개념 5륜 승용완구로, 소음 걱정없는 고무바퀴, 최대 100kg을 견디는 견고함, 방향전환이 자유로운 360도 회전력, 복잡한 조립이 없는 간평함으로 '국민붕붕카'라는 애칭을 얻었다.
현재 공주마차, 쥬라기파크, 잠수함, 사파리버스, 사랑이, 행복이 등 아이의 연령과 성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개발된 상태다.
또한 경찰차, 소방차, 앰뷸런스, 레미콘 등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제품도 출시돼 있다.
코레카를 타면서 직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역할놀이를 통해 이해력, 상상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코레카 측의 설명.
김영순 한국교육시스템 대표는 "우리 회사는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잇는 것, 대근육·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완구를 취급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또래들과 같이 놀 수 있는 제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에 뜻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코레카는 14일까지 부스(A홀 135)에서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에 한해 썬캡 1세트와 공놀이 우비를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한편, 한국교육시스템은 코레카 외에도 코블럭, 캐스B 등 다양한 완구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캐스B는 아이의 창의력, 사고력을 길러주는 보드게임, 자석퍼즐, 악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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