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후유증으로 불어난 뱃살, 확실히 '쏙' 빼는 다이어트 방법은?
추석 후유증으로 불어난 뱃살, 확실히 '쏙' 빼는 다이어트 방법은?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6.09.19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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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직후부터 약 2주간 각별한 관리 필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이지컷다이어트 전문가는 “추석 직후부터 약 2주일간은 다이어트 기간으로 삼고 평소보다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이지컷다이어트
이지컷다이어트 전문가는 “추석 직후부터 약 2주일간은 다이어트 기간으로 삼고 평소보다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이지컷다이어트


어느덧 긴 연휴가 끝이 났다. 적게는 5일, 길게는 일 주일이 넘는 휴가를 즐기고 나니 남은 것은 허탈한 마음 그리고 두툼해진 뱃살이다. 이제 곧 겨울에 접어들면 활동량도 더 적어지고 살은 더 안 빠질 테니 추석 때 급히 찐 살도 빼고 허탈한 마음도 분주하게 채울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하기 딱 좋은 시기다.

보통 추석 때는 메뉴 자체도 기름진 전이나 고기류가 많을뿐더러 계속해서 식사와 후식, 간식으로 이어지며 과식을 하기 때문에 적게는 1~2kg, 많게는 4~5kg까지 불어나게 된다. 또한 계속해서 많은 양을 먹다 보니 소위 말하는 위가 늘어나는 현상으로 웬만큼 먹어서는 배가 차지 않게 되어 계속해서 늘어난 양만큼 섭취하게 된다.

이러한 패턴을 추석 직후 바로잡아주지 않으면 늘어난 양이 유지되며 살도 점점 쪄서 결국 불어난 몸무게가 내 몸무게로 고착화되어 버리고, 나아가 계속해서 더 살이 찌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

추석 동안에는 밀가루와 고기류를 잔뜩 섭취했지만, 추석 후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이러한 식단은 그만두고 과감히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다이어트 식단을 지키는 것이 좋다. 늘어난 위 때문에 배고픔을 참기 어렵다면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시고, 정 참기 어려울 때는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 몇 알로 허기만 달래준다.

가벼운 조깅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평소 하던 운동이 있다면 강도를 좀 더 높여서 그간 몸에 쌓인 지방을 태워야 한다. 그러나 다이어트 식단 조절을 하지 않고 운동만 해서는 결코 추석 때 찐 살을 뺄 수 없으니, 피나는 식사량 조절이 추석 후 다이어트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좀처럼 배고픔을 참기 어렵거나 의지가 약하다면 추석 때 찐 살이 빠지지 않고 남을까 두렵다면 전문 제품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삼성제약 이지컷다이어트는 와이드망고종자추출물이 들어있어 식욕억제 및 지방분해효과를 볼 수 있고 돌외추출물, 녹차추출물 등의 성분으로 이미 축적된 체지방 감소 및 기초대사량 증가 효과를 볼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이지컷다이어트 전문가는 “명절과 같이 특정 시기에 찐 살을 빠르게 원상 복구시키지 않으면 몸이 늘어난 몸무게에 적응해 점점 더 살을 빼기 어려워진다”며 “추석 직후부터 약 2주일간은 다이어트 기간으로 삼고 평소보다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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