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아일 군이 할아버지 집 옆으로 이사 왔어요"
'차범근은 손자바보!' 블로그에 손주들의 사진을 자주 공개하는 차범근이 이번에는 6개월 된 손자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차범근은 17일 밤 자신의 블로그에 "차아일군이 할아버지 집 옆으로 드디서 이사를 왔습니다. 아주 잘 생겼습니다. 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차두리의 장남 차아일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범근은 차아일 군의 두 발을 움켜쥐고 있고, 차아일 군은 말똥말똥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게시물에 댓글을 단 누리꾼들은 "어머 뉘집 애인지 넘 잘생겼네요!", "우쭈주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고, 차범근의 외모에 대해서도 "할아버지로 안보여요"라고 반응을 보였다.
차두리는 2008년 12월 한살 연상의 호텔리어 신혜성 씨와 결혼해 두 자녀를 얻었다. 차아일 군은 둘째로 지난 5월 7일 출생했다. 차범근과 마찬가지로 차두리도 자신의 블로그의 자녀들의 사진을 자주 공개하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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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특이하네요^^
아궁~~넘 귀여운 손자이니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