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행복 나눕니다"
대한SNS운영자협회, 초록우산재단과 협약 맺고 후원물품 전달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좋은 날, 활짝 웃읍시다. 사랑합니다. 하트를 그려주세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 및 협약식이 마련됐다.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협약식인 만큼 참석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대한SNS운영자협회는 26일 서울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빌딩에서 협약을 맺고 “저소득 빈곤층 아동을 위해 모바일 공간에서도 공익적이고 사회 통합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은 작은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해나갈 것을 약속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이어졌다.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은 대한SNS운영자협회는 지난 4월 설립돼 신생 조직이지만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단체다. 협회는 협약을 통해 앞으로 바자회를 통한 기금조성은 물론 SNS를 활용해 전 국민이 나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창구의 역할을 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SNS협회는 협약식 이후 1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식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후원에 참여하는 기업체 관계자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LGA, 터닝메카드 ▲㈜유디플러스, 종이접기 색종이 ▲아하핏, 아연비타민 ▲앤컴퍼니, 데오메딕 ▲㈜청춘, 수납회전선반 ▲퀸즈안젤라, 생리대 ▲옴모, 옴모크레용 ▲엘엔케이지, 아쿠아시모 ▲신나는가게, 아토피로션 등 대한SNS운영자협회 소속 기업체 관계자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자리를 뜻 깊게 생각하며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종이접기용 색종이를 기부한 ㈜유디플러스 김승현 실장은 “SNS협회 소속으로 어린이 대상으로 물건을 판매하고 있지만, 쉽게 색종이를 구매할 수 있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그러지 못하는 아이들도 분명 있다”며 “색종이를 이용한 활동은 아이들에게 만족감과 놀이문화를 선사하는 만큼 색종이를 쉽게 구입할 수 없는 아이들에게도 이런 문화를 접하게 하고 싶다. 많은 아이들에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유니버셜 크레용을 기부한 사소함 옴모 김홍주 대표이사는 “1-3세가 사용가능한 물품을 후원하면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좋은 곳에 사용됐으면 한다”며 “예전부터 시각장애인학교 등에 물품을 후원하고 있던 차에 협회 차원에서 좋은 기회가 생겨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약식을 마친 대한SNS운영자협회 백운섭 회장은 “현재 협회는 글로벌 기업들도 벤치마킹할 정도로 성장해가고 있다. 때문에 사회적 활동에도 관심을 갖게 됐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 잡게 됐다”며 “오늘의 협약이 매우 의미가 있고, 더 큰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이어 참여 업체의 물품 전달식까지 모두 참여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도 “SNS협회와의 협약은 여러 기업의 대표가 함께하는 뜻 깊은 협약”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재단 강원지역본부 이창수 본부장 역시 “도움으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늘 전달된 기부 물품은 아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대한SNS운영자협회는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사연을 SNS를 통해 알리고, 상업의 목적이 아닌 행복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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