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차갑고 건조한 가을철이 되면서, 지루성피부염으로 진단 받아 치료를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지루성피부염은 피지분비가 많아져 발생하는 만성 습진의 일종으로, 생후 3개월 이내나 40~70세 사이 중년에게서 흔하게 발견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이름의 유사성으로 인해 지성 피부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물론 지루성피부염은 지성피부에서 흔하게 발견되지만, 이들 두 피부 상태는 엄연히 다른 것이다.
지성피부는 피지 분비량으로 책정되는 피부 타입의 한 종류다. 피부를 매끄럽게 만드는 피지가 세안 후 3~4시간 내에 과도하게 분비되어 번들거릴 경우를 지성이라 하고, 반나절이 지나도 피지가 적고 번들거리지 않으면 건성이라 한다.
반면 지루성피부염은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해 얼굴과 두피에 염증이 발생된 상태를 말한다. 단순한 피부 타입이 아니라 질환의 한 종류로, 피부 홍반이나 건성, 혹은 기름기가 있는 노란 비늘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지루성피부염 증상은 얼굴뿐 아니라 전신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두피에는 많은 비듬이 형성된다.
따라서 지성피부의 경우에는 피지를 조절하고 지루성여드름, 얼굴 지루성을 관리할 수 있는 지성용 스킨로션을 제대로 선택해 발라주는 것이 좋다.
지루샵 세라케어 세럼과 로션, 스킨 등은 일반 피부에 사용하는 보습 제품에 비해 피부 자극이 적고, 지성피부염이나 지루성 여드름 등을 즉각적으로 개선시켜 주는 제품이다.
세라케어 제품라인은 지루성 환우를 위한 카페 ‘지루카페’에서 개발한 저자극 무방부제 지성용 스킨로션으로,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얼굴 지루성과 지루성여드름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라케어 제품은 지성피부와 지루성피부염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스킨클렌져부터 울트라 스킨, 로션, 세럼, 세라마이드 크림과 두피 지루관리용 쿨링샴푸, 헤어솔루션 등으로 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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