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출의 돌파구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3차원 입체자석교구 맥포머스를 개발·유통하는 ㈜짐월드(대표 박기영)가 3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한다.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는 한국과 베트남을 대표하는 임신·출산·육아·관련 브랜드가 참여하는 베트남 유일의 유아용품 및 교육 관련 박람회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을 포함한 총 15개국의 120개사 250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약 4만 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짐월드의 이번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참가는 최근 한국 수출의 돌파구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직접적인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현지 법인설립 및 파트너사 발굴을 통한 시장개척에 목적이 있다.
맥포머스 전시체험공간은 전시장 가장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직접 맥포머스 조형물을 만들고 구현해 볼 수 있는 맥포머스 플레이그라운드를 마련,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과 상담공간도 마련돼 있다.
㈜짐월드 관계자는 “유·아동인구가 전체 인구의 25%를 차지하고, 소득수준이 높은 2~30대 젊은 부부들의 교육열이 높은 베트남 시장의 특성 때문에 재미와 교육효과를 겸비한 맥포머스가 많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짐월드는 앞으로도 베트남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더욱 많은 베트남 소비자들이 맥포머스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맥포머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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