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늙은 호박·오색미로 겨울 대비 건강식 만들어보세요
유자·늙은 호박·오색미로 겨울 대비 건강식 만들어보세요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11.03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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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11월 이달의 식재료·조리법 소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로 유자, 늙은 호박, 오색미를 선정하고 조리법을 소개했다. ⓒ농촌진흥청
로 유자, 늙은 호박, 오색미를 선정하고 조리법을 소개했다.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1월 ‘농촌진흥청이 추천하는 이달의 식재료’로 유자, 늙은 호박, 오색미를 선정하고 조리법을 소개했다.

유자는 비타민 A와 C, 무기질 및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 식욕 및 소화촉진, 감기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유자를 재료로 한 음식으로 오이유자무침, 새우유자마요, 유자약밥을 소개했다.

늙은 호박은 익을수록 당분이 늘어한다. 호박이 가진 당분은 소화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의 환자에게 좋다. 늙은 호박을 이용한 음식으로 늙은 호박 닭갈비, 늙은 호박 김치, 늙은 호박 찐빵을 소개했다.

쌀은 한국인의 주요 에너지원이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등 10여 가지의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오색미를 이용한 음식으로 오색미등갈비찜, 두부초밥, 초밥피자, 바지락비빔밥을 소개했다.

11월의 식재료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에 접속, 생활문화-음식-이달의 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사로에는 선정한 식재료에 대한 유래, 구입요령, 보관 및 손질법, 섭취방법, 영양성분 등이 자세히 설명돼 있다.

또 선정된 식재료를 이용해 별미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식 조리법 및 단체급식용 조리법도 소개돼 있다.

농촌진흥청 가공이용과 한귀정 농업연구관은 “다가오는 겨울에 대비해 유자, 늙은 호박, 오색미로 가족들을 위해 영양 많고 건강에 좋은 별미식을 만들어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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