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양돈 농협과 직거래로 도축 및 배송 진행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탐라수제갈비’가 참숯으로 구워 풍미를 더한 청정 제주산 돼지갈비를 무한리필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탐라수제갈비의 돼지갈비는 제주도에서 기르고 도축한 돼지고기만 사용해 다양한 채소와 한약재를 섞어 72시간 숙성을 거친 후 참숯을 사용해 구워내기 때문에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가 특징이다.
돼지갈비 무한리필은 1인당 1만 1000원~1만 2000원이라는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최근 이뤄진 원육값 인상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가격이 가능한 것은 제주의 양돈 농협과 직거래를 통해 도축 및 배송되기 때문이다. 이에 ‘탐라수제갈비’ 고깃집창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 싸고 질 좋은 고기를 제공받을 수 있는 탐라수제갈비는 창업 초기 본사 교육 시스템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고깃집 창업이 가능하며, 원팩납품과 셀프바 설치 등을 통해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