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속 정리부터 악취 제거까지…돈 버는 냉장고 정리 팁
냉장고 속 정리부터 악취 제거까지…돈 버는 냉장고 정리 팁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2.03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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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속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용기 및 정리표 이용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대부분 남은 각종 음식 및 식재료 등을 냉장고에 그대로 보관하게 되는데, 냉장고가 정리되지 않으면 이미 있는 재료를 또 사오거나 보관해뒀던 음식들을 먹지 못하고 버릴 때가 많다. 이러한 냉장고 정리만 잘해도 새어나가는 돈을 막을 수 있다. 알뜰한 주부들을 위한 돈 버는 냉장고 정리법 3가지를 소개한다.

최근에는 냉장고를 구매하고도 정리정돈을 어려워하는 주부들을 겨냥해 멀티 보관이 가능한 냉장고가 인기를 얻고 있다. LG 디오스 김치톡톡(사진)은 칸별로 냉장·냉동·김치보관 등을 따로따로 설정할 수 있어 주부들이 냉장고를 손쉽게 관리 및 정리할 수 있다. ⓒLG전자
최근에는 냉장고를 구매하고도 정리정돈을 어려워하는 주부들을 겨냥해 멀티 보관이 가능한 냉장고가 인기를 얻고 있다. LG 디오스 김치톡톡(사진)은 칸별로 냉장·냉동·김치보관 등을 따로따로 설정할 수 있어 주부들이 냉장고를 손쉽게 관리 및 정리할 수 있다. ⓒLG전자


◇ TIP 1. 투명용기 및 정리표를 이용해 버리는 음식 줄이기

음식을 만들다 보면 식재료가 남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투명한 밀폐용기를 활용해 식재료를 보관하는 것이 좋다. 불투명한 용기에 보관 시 조리할 때마다 무엇이 들어있는지 일일이 열어봐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주부들은 식재료를 사놓고 어떤 식재료가 냉장고에 있는지 몰라 버리는 경우가 많다. 현명한 주부라면 냉장고에 음식과 보관 일자 등을 적어두는 ‘정리표’를 만들어 부착해놓자.

정리표를 활용하면 냉장고 속에 어떤 내용물이 있는지 한 번에 찾을 수 있어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으며, 불필요한 식재료 구입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게다가 날짜나 재료의 유통기한을 지속적으로 체크하다 보니 늘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 TIP 2. 식빵이나 오렌지 껍질 등을 활용해 냉장고 속 쾌쾌한 냄새 없애기

음식물을 냉장고에 보관하다 보면 냄새가 한데 섞여 악취가 발생되기도 한다. 냉장고 안 악취는 음식의 맛과 신선도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수시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냉장고 전체에 베인 냄새를 제거하고 싶다면 유통기한이 지난 식빵을 활용해보자. 방법은 식빵을 태운 후, 알루미늄 포일에 싼 다음 구멍을 내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 숯과 비슷한 흡착 효과를 볼 수 있어 냉장고의 오래되고 쾌쾌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면 주머니에 말린 오렌지 껍질을 담아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오렌지 특유의 상큼한 향이 냉장고 속 불쾌한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 TIP 3. 냉장/냉동/김치 등 멀티 보관이 가능한 냉장고 사용하기

최근에는 냉장고를 구매하고도 정리정돈을 어려워하는 주부들을 겨냥해 멀티 보관이 가능한 냉장고가 인기를 얻고 있다.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칸별로 냉장·냉동·김치보관 등을 따로따로 설정할 수 있는 멀티형 김치냉장고다. 김치를 보관하지 않을 때는 일반 냉장고로도 사용할 수 있다. 상칸은 냉장·냉동식품 보관에 적합하며, 중칸에는 육류·야채·과일을, 하칸에는 쌀·잡곡·야채류를 두면 좋다. 따라서 김치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들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 가능하며, 주부들이 냉장고를 손쉽게 관리 및 정리할 수 있어 편하다.

이 외에도 디오스 김치톡톡은 유산균 김치+ 기능을 탑재해 김치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인 류코노스톡(Leuconostoc)을 12배가량 잘 자라게 해 김치를 더 맛있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게다가 매일 7시간마다 최대 40분씩 강력한 냉기를 내보내 신맛은 억제하고, 류코노스톡은 유지시키는 ‘오래보관’ 기능을 통해 사계절 내내 맛있는 김치를 맛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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