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예민하고 연약한 우리 아이가 사용하는 유아용품을 제조하는 전문 기업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최근 불거진 한 유아용기저귀 업체의 불미스런 사건 등으로 볼 때 더 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공통된 반응이다.
아이의 몸에 직접 닿는 제품일수록 정성이 들어간 착한 제품의 착한 재질로 사용하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인데, 신뢰할 만한 곳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형광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무형광 무독소 로 이번 맘앤베이비 엑스포에서 완판을 했던 천기저귀가 ‘맘스네이처’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맘스네이처는 천기저귀, 가제손수건, 아기타올 등 모든 제품에 무형광으로 제조하는 것은 물론 거품없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화학물질이 들어간 일회용 기저귀 사용을 줄이고 다소 불편하더라도 우리 아이에게 친환경적인 천 기저귀를 사용하려는 부모들이 늘어나면서 대나무 천기저귀 매출은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
무형광, 무독소, 무표백, 무자극을 기본으로 한 ‘맘스네이처’의 천기저귀는 물론 가제 손수건, 엠보싱 손수건, 아기타올, 목욕타올 등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모두 국내 자체공장에서 제작해 엄격한 품질 관리 및 친환경 섬유검사 까지 인증을 받았다.
천기저귀는 흡수성, 통기성이 뛰어나며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인기다. 대나무의 특성상 세탁을 하면 할수록 촉감이 부드러워져 아토피나 민감한 아기피부에 좋다.
맘스네이처 정들매 대표는 “막연한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화학성분이 많이 들어간 제품보다는 친환경제품을,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안전인증을 통과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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