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타일링과 화보촬영, 화보앨범 제공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헤어 및 메이크업아티스트 10만 명 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웨딩업계는 물론 혼주 및 돌잔치출장 헤어메이크업까지 업계전반이 공급포화로 위기를 맞고 있다. 그 가운데 2015년 기준 랭키닷컴 1위 업체 출장헤어메이크업 더비젠이 특허청상표등록(41-2015-0067108) 200번째 고객을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비용 및 아티스트프로필을 모두 공개로 지난 5년간 꾸준히 고객과 만나온 출장헤어메이크업 브랜드 더비젠은 2000번째 예약고객을 위해 무료스타일링은 물론 화보촬영 및 화보앨범을 제공하며 현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출장업체의 서비스개선을 위해 모든 고객에게 고객후기 작성 시 1만 원의 환급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상시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미취학아동의 경우 동반 1인 헤어를 서비스로 진행한다. 보다 다양한 서비스가 고객과 소통하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비젠 장 대표는 “출장헤어메이크업 트렌드가 지나치게 빨리 변하는 현재는 트렌드도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적용해야 하며 무조건 비싸고 화려해 보이는 숍을 이용하는 것보다 자신의 피부톤과 모발상태를 제대로 파악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뷰티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웨딩 출장메이크업이나 혼주 출장메이크업 등 행사에 필요한 스타일링이 아닌 최신 유행만을 쫓아가는 탓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 및 모발과 피부상태를 알지 못한다”며 “예약 후 사전에 전문가와의 스타일링 협의를 통해 개인의 만족을 높여야 출장헤어메이크업을 찾는 고객님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장 대표는 “워낙 검색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한 고객들이 화보촬영이나 연예인 촬영을 모티브로 삼아 자신의 스타일링에 대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실제 작업과의 괴리가 있어 진행 시 생각보다 더 큰 불만족을 느끼게 된다”며 아티스트의 실제 작업내역 및 포트폴리오자료들을 꼼꼼히 확인해 일반 고객을 상대로 얼마나 다양한 스타일링을 진행했는지 작업들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귀띔했다.
특히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링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일방적으로 고객의 기호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자칫 촌스럽고 올드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와 전문가의 경험이 절충점을 찾아야 최선의 스타일링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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