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김포 나리병원과 함께하는 모두맘 산모교실’이 성황리 종료됐다.
부동의 업계 1위 네이밍 어플 ‘모두맘네이밍’을 개발한 에프티앤씨㈜는 7일 낮 12시 인천 마전동 검단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예비맘 120여 명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에프티앤씨(주)는 ‘여성을 위한 보다 큰 행복 프레임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도하면서 국내 저출산 문제를 점진적으로 해소해나갈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모두맘’ 플랫폼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다.
기존의 셀프작명 킬러 어플인 ‘모두맘네이밍’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예비맘과 육아맘을 위한 O2O 플랫폼으로서의 비약적인 발전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에프티앤씨 측은 설명했다.
‘모두맘’은 임신출산육아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비맘 및 육아맘 전용 플랫폼 포털로서 단시간에 다운로드 누적수 25만 명을 기록했다.
이번 ‘모두맘 산모교실’은 산모에게 유익한 임신출산육아 강의와 태교에 도움을 주는 활동, 경품 추첨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전문MC의 사회로 진행한 행사 1부에서는 ‘감성출산! 아기의 미래를 바꾼다’를 주제로 나리병원 이종찬 원장이 직접 특강을 진행했다. 산모와 아기를 행복하게 하는 출산 방법과 산모들의 출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아가월드 교육부서에서 진행하는 신생아 초점북 만들기, 3부에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및 푸짐한 경품 증정 행사가 진행됐다.
행운의 금열쇠(3명), 정유년 금카드(10명)를 추첨해 선물하고, 참석한 전원에게는 5000원 로또 복권과 ‘모두맘네이밍’ 5만 원권 작명상품권을 선물했다.
아울러 베이비사진 전문 루시아 스튜디오와 앤하우스 스튜디오, 출산 후 엄마와 아기의 건강한 회복을 책임지는 나리산후조리원, 영유아교육 콘텐츠 전문 회사인 아가월드 등이 참여해 산모교실을 더욱 풍성하게 빛냈다.
에프티앤씨㈜ 황영오 대표는 “이번 ‘김포 나리병원과 함께하는 모두맘 산모교실’의 성공적인 진행을 바탕으로 ‘모두맘’ 산모교실이 대한민국 5대 산모교실로 자리매김할 것을 확신하고 있으며, ‘여성을 위한 보다 큰 행복 프레임 만들기’ 프로젝트를 가속화할 예정”이라며 야심찬 행보를 전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