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4월부터 꽃가루 농도위험지수 서비스 시행
인공지능 이용해 고농도 위험 예측률 69.4%로 향상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국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4월 1일부터 인공지능을 이용해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유발 위험도를 알리는 ‘꽃가루 농도위험지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생활환경 개선과 산림녹지 증가에 동반돼 나타나는 대표적인 선진국형 질병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해마다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16년간 전국 10개 지점에서 관측된 방대한 꽃가루 관측 자료를 딥러닝(심층 학습) 방식을 통해 위험 예측률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고농도일 위험 예측률은 기존 모형 15.9%에서 인공지능 모형일 경우 69.4%로 향상됐다.
그동안에는 고농도 위험일에 대한 예측 성능이 낮아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데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이번에 인공지능 기반의 ‘꽃가루 알레르기 유발 예측 모형’이 개발됨으로써 실효성 높은 생활기상 정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게 됐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 인공지능 기반 꽃가루 농도위험지수 서비스를 통해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시작으로 국가 기상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미래과학기술 접목을 통한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