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4월부터 꽃가루 농도위험지수 서비스 시행
기상청, 4월부터 꽃가루 농도위험지수 서비스 시행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3.17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공지능 이용해 고농도 위험 예측률 69.4%로 향상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기상청이 4월 1일부터 인공지능을 이용해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유발 위험도를 알리는 꽃가루 농도위험지수 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상청
기상청이 4월 1일부터 인공지능을 이용해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유발 위험도를 알리는 꽃가루 농도위험지수 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상청


국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4월 1일부터 인공지능을 이용해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유발 위험도를 알리는 ‘꽃가루 농도위험지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생활환경 개선과 산림녹지 증가에 동반돼 나타나는 대표적인 선진국형 질병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해마다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16년간 전국 10개 지점에서 관측된 방대한 꽃가루 관측 자료를 딥러닝(심층 학습) 방식을 통해 위험 예측률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고농도일 위험 예측률은 기존 모형 15.9%에서 인공지능 모형일 경우 69.4%로 향상됐다.

그동안에는 고농도 위험일에 대한 예측 성능이 낮아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데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이번에 인공지능 기반의 ‘꽃가루 알레르기 유발 예측 모형’이 개발됨으로써 실효성 높은 생활기상 정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게 됐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 인공지능 기반 꽃가루 농도위험지수 서비스를 통해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시작으로 국가 기상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미래과학기술 접목을 통한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8길 111 우명빌딩 2~4층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일 : 2010-08-20
  •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10138
  • 등록일 : 2011-01-11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 (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Copyright © 2021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