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D라인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 인기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오는 5월 최대 9일간 휴가가 가능한 황금연휴를 앞두고, 예비맘들의 태교여행에 정보가 육아카페에 많이 올라오고 있다.
출산을 앞두고 부부가 단 둘이서 떠나는 태교여행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임산부수영복은 어느새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예전과는 다르게 D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와 과감한 컬러의 임산부수영복이 속속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당당하고 아름다운 예비맘들을 위한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130년 전통의 독일 브랜드는 아니타 임산부수영복을 작년에 론칭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블룸마터니티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내 임산부수영복의 획일화된 블랙 컬러와 단조로운 원피스 스타일에 만족을 느끼지 못한 예비맘들이 아니타수영복을 통해서, 휴가지나 수영장에서 임산부의 D라인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스판덱스 함량이 높은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고, 뛰어난 신축성으로 임신 초기 부터 만삭까지 입을 수 있다는 점도 예비맘들이 아니타 임산부수영복을 찾는 이유다.
아니타 임산부수영복은 배를 덮는 디자인으로 상의와 하의가 따로 분리되어 있어, 미끄러운 탈의실에서 균형감각이 일반인보다 낮은 임산부가 입고 벗기에 좋다는 점도 인기 요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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