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여성의 풍만한 몸
한 임산부가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스페이스 봄에서 전시중인 변현수 작가의 몸_SIZE (마키코 부티크) 전을 유심히 감상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여성작가 날개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변 작가의 마키고 부티크전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여성의 풍만한 몸을 통해 다양한 생각의 계기를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
2008년부터 시작된 여성작가날개달기프로젝트는 여성친화적인 창작활동을 추구하는 시각예술분야의 작가에게 작품발표의 장을 제공하며 여성문화예술활동 증진 기여와 여성친화적인문화예술을 경험하는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모사업이다.
여성작가날개달기프로젝트 네트워크 카페(http://cafe.naver.com/womenart)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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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예술작품이라 감상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