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아이들 위한 이벤트와 다양한 행사 마련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대전 키즈카페 미피월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황금연휴기간인 5월 1일부터 9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미피월드는 연휴기간동안 소외 계층의 아이들을 위해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피월드 관계자는 “고아원, 보육원, 폭력가정 피해아동모임 등 소외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더불어 황금연휴기간동안 보물찾기, 추억의 종이뽑기,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주사위 게임 등 다양한 게임 및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미피월드는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총면적 2883m²의 대형 키즈카페이자 실내놀이터다. 미피월드 관계자는 “미피월드는 놀이시설은 물론 율동과 포토타임,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시설을 추가했으며 유성IC에 인접해서 인근 세종시 주민들도 30분 내외의 접근성 때문에 키즈카페를 찾는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외가정 단체방문 관련문의 및 예약은 미피월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화예약으로 가능하며 비공개로 개인정보가 보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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