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누리 소아보감] 성장기 키성장 건강히 쑥쑥 자라는 방법
[아이누리 소아보감] 성장기 키성장 건강히 쑥쑥 자라는 방법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04.26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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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생활습관, 고른 영양 공급이 기본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이누리한의원 손혜연 원장은 “생활습관, 운동, 식습관 등 후천적인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키가 더 클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상태라면 절대 포기할 이유가 없다. 키성장은 정해진 시기가 있는 만큼 되도록 이른 시기에 키성장클리닉과 함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아이누리한의원
아이누리한의원 손혜연 원장은 “생활습관, 운동, 식습관 등 후천적인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키가 더 클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상태라면 절대 포기할 이유가 없다. 키성장은 정해진 시기가 있는 만큼 되도록 이른 시기에 키성장클리닉과 함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아이누리한의원


큰 키는 선망의 대상이다. 누구도 작은 키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성인이라면 이미 키성장이 완료된 상태지만 아직 어린 자녀가 있다면 키성장을 위한 기회는 아직 얼마든지 남아 있다. 실제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의 키성장에 관심이 크다.

특히 보호자의 키가 작을 경우 자녀 키성장에 대한 걱정이 더 큰 편이다. 키성장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 중 ‘유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서다. 그러나 유전을 핑계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 어떤 키성장 관리를 해주냐에 따라 아이의 키 성장 잠재력은 폭발할 수도, 그대로 묻혀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이누리한의원 손혜연 원장은 “생활습관, 운동, 식습관 등 후천적인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키가 더 클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상태라면 절대 포기할 이유가 없다. 키성장은 정해진 시기가 있는 만큼 되도록 이른 시기에 키성장클리닉과 함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만약 아이의 키가 매년 4cm 미만으로 성장하거나, 같은 나이의 표준 신장치보다 10cm 이상 작거나, 반에서 가장 키가 작은 그룹에 속하거나, 부모의 키가 작은 편이라면 키성장을 위한 노력은 빠를수록 좋다.

손혜연 원장의 말처럼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은 규칙적인 생활습관, 고른 영양 공급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특히 식습관은 영양소 공급을 위한 것으로 과해서도 부족해서도 안 된다. 비만은 성조숙증 등 성장방해 요인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에 반드시 피해야 한다.

키성장을 위한 식단 구성 시에는 근육·피부·뼈·머리카락 등의 신체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단백질이나 뼈와 치아의 주성분인 칼슘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이누리한의원은 키성장클리닉을 통해 입맛, 식습관에 대한 통합생활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곳에 따르면 식생활습관만으로는 성장 잠재력 극대화가 어려운 아이들도 분명 존재한다. 이때는 아이의 몸 상태를 면밀히 진단하여 결과에 따라 성장치료를 진행해 성장방해요인을 제거하고 원활한 키성장의 바탕을 다지는 것이 좋다.

안전성이 검증된 한약재로 만든 성장플러스탕은 아이의 성장에너지를 채워줄 수 있다. 부족한 기와 혈을 보충하고, 체내의 밸런스를 맞추며 면역력을 바로잡아 성장에 방해가 될 만한 부분은 없애고, 부족한 부분은 충분히 채워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손혜연 원장은 “아이의 체질에 맞는 한약 처방과 동시에 신체리듬과 균형을 정상화하고 성장점을 자극해주는 침치료, 성장판 주위를 마사지하며 성장점의 자극과 함께 허약한 장부와 긴장되어 있는 근골격을 이완시키는 특수 아로마오일 마사지 등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부진은 유전적 요인 외에도 스트레스, 각종 질환, 수면장애 등 복합적인 요소들도 크게 작용한다. 아이의 키성장이 잘 이루어지려면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를 찾고 성장방해 요소들을 제거함으로써 성장 잠재력을 키워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빠른 성장치료가 아이의 최종키를 바꿀 수 있는 방법임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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