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신개념 밸런스운동기 '밸런스 핏'을 판매 중인 셀러몬이 오는 20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이하 다둥이마라톤)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다둥이마라톤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결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하는 가족축제로, 지난 2015년 시작돼 올해 세 번째로 열리게 됐다. 우리카드와 베이비뉴스가 공동 주관하며 네이버 맘키즈가 공식 후원한다.
올해 다둥이마라톤도 영유아로 구성된 형제·자매·남매가 참여하는 신나는 마라톤을 비롯해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영유아 브랜드들이 진행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꾸며진다.
셀러몬은 이날 대회에서 부스를 차리고 '밸런스 핏' 체험존을 운영하는 한편, 밸런스 핏 홍보 영상 제작 인터뷰에 응한 참여자에게는 핸디형 무선 선풍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밸런스 핏은 사용자가 기계에 발을 올려두고 누워 있으면 알아서 운동을 해주는 신개념 밸런스운동기다. 복부를 많이 자극해 장(腸)운동을 통한 배변 촉진과 소화를 돕고, 허리와 척추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 원적외선 건식족욕도 가능해 체온관리까지 가능하다.
밸런스 핏 관계자는 "출산의 경험이 있는 엄마들은 골반 틀어짐 등의 고통을 느끼지만 육아와 살림 등의 이유로 운동이나 관리를 받기가 힘들다"며 "이러한 엄마들을 위해 밸런스운동기를 소개하고 체험해 보도록 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밸런스 핏은 지난해 10월 CJ오쇼핑에서 론칭한 이후 총 5회 매진을 기록했다. 단 기간에 누적 주문금액 1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건강한 중·장년 층의 삶을 위한 밸런스운동 시장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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